스트리밍 블로그?
요즘 들어 이런 생각을 해본다.
음악을 주제로 한 대부분의 블로그 콘텐츠가 '저스트(Just) 음악 스트리밍'이라는 점이 그리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.
'저스트 스트리밍'이 아니라 블로거 자신의 고유한 텍스트로 정성스레 포스팅한 양질의 콘텐츠들을 접하고 나면, "이것이 바로 진짜 블로그다!"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이 나만 간절했던 것일까.
블로그를 통해 이전에 행했던 무수한 내 오점들을 기억하면서, 그들도 나와 같은 실수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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